오늘 새벽 온천욕을 끝으로 3박3일간의 온천행사는 끝이나고 마지막 여행지 삿뽀로를 향하여 평시보다 40분 빠른 7시5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도야로 향하던중 1943년 화산활동으로 2년에걸쳐 매일 조금씩 융기(2년간 310 메타 솟아오름 현재 402미터)되었다는 세계 유일무이의 화산 쇼와신산을 구경하고 도야호수에 도착 호수둘레가 42Km라눈 도야호수의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돈 후 후키다시공원에가서 효험이 좋다는 천연약수를 마시고 오타루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은후 옛 운하와 오르골(회전시키면 멜로디가 나오는 장식품)당에 들러 구경하고, 또 유리공예품이 전시된 공방거리, 가스시계탑(매 15분마다 소리를 내면서 연기를 품어냄:카나다 벤쿠버에도 이른 시계 있슴)도 보면서 북해도 명산의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하면서 거리구경하다가 출발, 삿뽀로 도착하여 1881년도 시설되었다는 삿뽀로 상징인 북해도시계탑앞에서 하차하여 오오도리 공원 구경 한 후(오오도리밑의 지하상가가 잘 되어 있었음) 게요리 특식을먹고 스스키노거리 차창관광한후 늦은시간에 호텔도착함
(노보리벳츠의 지오계곡: 간헐온천과 연기가 계속 솟아나고 있슴)
(노보리벳츠엔 도깨비상이 많았다)
(오오유누마계곡:얕은호수 이곳저곳에서 수증기와 연기가 솟고있다)
(오오유누마와 인접한곳에있는 지옥곡:수증기와 연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세계 유일무이한 쇼와신산 앞에서)
( 1년동안 200미터가 자라난 화산의 생성 기록 )
(도야호 주변 선착장)
(도야공원에 설치된 예쁜 조각상 )
(오타루의 증기시계:매 15분마다 소리및 연기를 뿜는다)
(삿뽀로의 상징 시계탑: 5시가 조금 넘었는데 벌써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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