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5일. 인천시티투어를 통해 동아리회원중 14명이 함께 강화테마여행을 다녀왔다. 서울서 인천역까지 가는것도 1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인천역에서 관광버스로 강화까지 1시간 반이나 가는것도 예사일이 아니다. 고려궁지 - 용흥궁 - 강화평화전망대 - 고인돌및 강화역사박물관 - 강화인삼센타를 둘러보는 코스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강건너 북한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수있는 전망대다. 고배율망원경을 통해서 봐도 흐린시야라 분명히는 볼수없었으나 사람사는곳은 어디나 같으리라 본다. 망배단과 그리운금강산 노래비가 있는 외부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서둘러 버스에 탔다. 빠듯한 일정이라 여유가 없는 여행이 되어 마음이 바쁘다. 여행을 하고보니 우리팀에겐 조금 부담이 되는 무리한 장소를 택한게 아닌가 하는 부담감을 느낀다. 그래도 모두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전철에 오르니 마음이 가벼원 진다. 회원님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려궁지 입구
규장각과 동헌(우측)
우리나라 최고 오래된 성공회건물
한식으로 꾸며진 성공회당
철종이 어린시절 살았던 용흥궁 입구
강화평화전망대 외경
망배단과 금강산노래비가 있는 외부 전망대
노래비 앞에서
우리나라 대표적 고인돌
강화 역사박물관
천재단에서 채화하는 모습 사진
강화 인삼센타에서
강화 특산물 무로 만든 김치
민물과 바닷물이 모이는 장소서 잡은 새우젖 맛이 최고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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