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날(2017년 9월 24일)
오늘은 귀국일이다.
한 개 남은 컵라면을 끓여 3명이 나누어 먹고 짐을 들고 4시 반에 버스에 올랐다.
3시간을 달려 7시 반에 휴게소에서 뷔페식 아침을 먹고 또 달린다.
북경공항에 도착하니 10시 20분이다.
오후 3시 20분 비행기를 탈 때까지 5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려야 했다.
점심도 제공하지 않아 각자가 공항식당에서 해결해야만 했다.
귀국 비행기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1시간 30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5박 6일간의 여행을 뒤돌아보니 약간의 주체측 시행착오가 있기는 했지만 역시
여행은 즐거운 것이다.
북경 오는 길에 예쁘게 생긴 교량이 눈에 띄어
공항에서 관제탑 앞을 지나 이륙하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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