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사이판 여행 6박 8일(2018년 10월 21일 - 28일)(3/7)

해풍 2018. 10. 29. 18:57

제 3일(2018년 10월 23일)

엊저녁 자기 전에 오늘은 일출을 찍기로 했다.

일찍 일어나 새섬 전망대로 갔다.

가서보니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제법 있다.

구름에 가려 일출은 실패했고 집으로 왔다.

더 볼 특별한 관광지가 없어 무엇을 할 가 하다가 지도에서 발견한 카레베라 동굴을 향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찾아가는 길이 제대로 포장도 되지 않은 길을 달려가 보니

동굴입구에서 진입이 막혀 있디.

가라판 시내로 나와 점심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를 의논하다가 스테이크 잘한다는 집을

물어물어 찾아갔더니 휴업이다.

어쩔 수 없이 어제 갔던 칸츄리하우스로 가서 런치스페셜을 시켰더니 오늘은 생선튀김이

나온다.

점심을 먹고 공항까지 드라이브 하다가

집에 와서 쉬고 저녁이 되어 시내로 나가 마이크로비치를 들린 후 저녁을 한식집으로

가서(장원) 소고기전골을 시켰는데 절반이 당면이고 고기도 조금인데 질기다.


일출을 찍기위해 새선에 일찍왔으나 구름때문에 실패


이하  한국인 희생자위령탑




이하 새섬




중국인 신혼부부들이 대거 오픈스포츠카를 타고와서 폼 잡고 사진찍고있는 모습


구로토 동굴(아래사진 바위에서 산소탱크메고 물속에 들어가면 동굴이 나온다고 한다)


이하 만세바위에서





아래는 자살절벽을 뒤에두고 멈춰있는 우리 랜트카

아래는 메모리얼파크와 군인묘지






이하 마이크로비치에서



이하 마이크로 해변에서 석양을 맞았으나 구름이. . .









숙소에서 바라본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