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대공원 2019년 11월 14일 과천 대공원엘 다녀왔다. 꼬끼리 열차가 도는 코스를 한 바퀴 돌기 위하여 이곳엘 왔는데 예쁜 단풍잎을 따라가다 보니 현대미술관 지역까지 둘러보게 되었다. 미술관 앞의 조그만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답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인지 가로수 아래에 줄지어 놓여있는 6인석 탁자엔 사람 한 명 없이 바람에 날려 떨어진 단풍잎이 자리잡고 있다. |
과천대공원 2019년 11월 14일 과천 대공원엘 다녀왔다. 꼬끼리 열차가 도는 코스를 한 바퀴 돌기 위하여 이곳엘 왔는데 예쁜 단풍잎을 따라가다 보니 현대미술관 지역까지 둘러보게 되었다. 미술관 앞의 조그만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답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인지 가로수 아래에 줄지어 놓여있는 6인석 탁자엔 사람 한 명 없이 바람에 날려 떨어진 단풍잎이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