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남부간 산행(뱃관 54차) 사당남부간 산행(뱃관 54차) 2017. 12. 16. 영하의 날씨(-5도)임에도 오래간만에 뱃살 관리 차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사당역에서 내려 둘레길에 접어들면서 완전무장을 하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산행하는 사람이 아주 뜸하다. 눈이 내려 쌓인 것은 없어도 응달에 접어.. 국내여행기 2017.12.16
서울둘레길(7-2구파발-증산구간)걷기 서울둘레길(7-2구파발-증산구간)걷기 2017년 12월 14일 영하의 추운 날씨에 오래간만에 산행 했다. 지난 9월 30일에 산행 하고서 거의 3개월 만이다. 구파발역에서 내려 앵봉산에 오르는 길이 2년 3개월 전(2015.09.12.)에 산행할 때와는 지형이 많이 바뀌었다. 3번 출구를 나와서 큰길을 건너니 롯.. 국내여행기 2017.12.14
파주 장단콩 축제 파주 장단콩 축제 2017년 11월 25일 아침 일기예보에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여 행사를 취소할까도 생각해 보았으나 현재 시각 비가 오지 않아 계획대로 출사하기로 했다. 대곡역에서 경의.중앙선 문산 행을 갈아탔다. 상당수의 손님은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들이고 휴대용 카트를 하나씩 가.. 국내여행기 2017.11.25
수서-매헌역간 둘레길 걷기 수서-매헌역간 둘레길 걷기 2017년 11월 14일 모처럼 수서역에서 양재시민의 숲 역까지 둘레길을 걷기위해 수서역에서 내렸다. 등산로 입구에서 인증 샷을 하고 언덕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가파른 길에 기온이 내려 찬바람이 부는데도 얼마 걷지 않아 땀이 난다. 어느새 나무는 잎을 떨어뜨.. 국내여행기 2017.11.15
통영사량도 여행 2박3일(3/3) 셋째날(11월 9일) 너무 더워서 눈을 떴다. 시계를 보니 새벽 5시가 조금 지났다. 방이 너무 뜨거워 난방 스위치를 찾아 끄고 이 방, 저 방을 둘러보니 모두 더운지 이불을 걷어차고 잔다. 냉장고에서 찬 물을 찾아 마시고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다. 눈을 감고 오늘 아침에 옥녀봉에 오를 것인.. 국내여행기 2017.11.11
통영사량도 여행 2박3일(2/3) 둘째날(11월 8일) 6시에 일어나서 오늘 산에서 먹을 충무김밥을 사러 항구에서 잘 한다는 풍화 김밥 집으로 갔다. 워낙 낚시꾼들이 많으니 아예 보온 통에 만들어 두고 주문 즉시 2인분씩 찬과 국물까지 즉시 포장(1인분 4,500원)해 준다. 가오치 선착장으로 가서 차량과 함께 배를 타고 50여 .. 국내여행기 2017.11.11
통영사량도 여행 2박3일(1/3) 통영사량도 여행 2박3일 2017년 11월 10일 친구 6명과 함께 통영, 사량도를 2017년 11월 7일부터 2박 3일 동안 다녀왔다. 지난해 10월 초 3박4일의 일정으로 아내와 함께 통영일대와 한산도 및 진주 등불 축제를 보기위해 와 본 곳으로 만 1년 만에 다시 찾아온 장소다. 일부는 승용차로 일부는 우.. 국내여행기 2017.11.11
우면산 소망탑 우면산 소망탑 2017년 11월 5일 아침에 잠깐 눈을 떴다가 카톡 정리하고 아침 식사도 건너뛴 체 늘어지게 자고 나니 12시가 지났다. 아내와 함께 표고버섯, 마른 명태 채, 대파를 잔뜩 넣고 라면을 끓였더니 걸쭉한 게 별미가 되었다. 아내한테 올림픽 공원 걷기나 하고 오자니 싫다고 한다. .. 국내여행기 2017.11.05
석촌호수 낙엽거리 축제 석촌호수 낙엽거리 축제 2017년 11월 4일 오늘부터 내일까지 석촌호수 낙엽 거리 축제를 한다고 하여 회원님들과 함께 오후 4시에 잠실역에서 만났다. 행사장에서는 음악축제가 한창이고 방청객도 제법 의자를 차지하고 있다. 석촌호수는 봄의 벚꽃이 유명하지 가을의 단풍은 별 볼일 없는 .. 국내여행기 2017.11.04
양재 시민의 숲 양재시민의 숲 2017년 11월 3일 어제는 부여까지 여행 다녀온 탓인지 늦잠을 자고 집에서 쉬는데 전화가 왔다. 가까운 시민의 숲에 단풍촬영가자고 하여 오후에 가방을 챙겨서 전철역으로 갔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인지 시민의 숲에는 산책 나온 사람은 드물었으나 카메라를 메고 사진 찍.. 국내여행기 20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