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의 여행과 사진

2013년 2월 23일 속초 동명항 영금정 정자전망대에서의 일출 . 구름만 아니었음 멋진 오메가가 눈앞에 나타났는데... 구름에 가린체 해가 떠 오른다1 구름에 가린체 해가 떠 오른다2 구름에 가린체 해가 떠 오른다3 해가 완전히 솟아 올랐다 38선전망대에서 38선전망대에서 본 북한의 해안 통..

2013년 2월16일 이웃나라 일본의 구주지역엔 벌써 화사하게 매화꽃이 만발하였고 유후인의 긴린코호수에서는 따뜻한 온천수와 찬 공기가 만나 속삭이듯 물안개를 피우고 아소활화산에서는 몇십년 쉬지도 않고 하얀 수증기를 아름답게 뿜어내고 있다 오늘의 잠자리는 아소산 아래 특이한 ..

2013. 2. 7. 눈 내린후의 창경궁엘 가다. 홍화문을 비롯하여 명정문, 명정전이 궁궐로서 우리나라 최고(最古 400년)의 목조건물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홍화문과 명정문 사이의 이 옥천교가 600년 가까워지는 가장 오래된 석교라는 사실을 눈으로 방문객도 뜸한 명정전 앞뜰이 오늘따라 더 ..

인천국제업무지역의 야경을 담아본다 2013. 2. 2. 인천공항을 향해 휘어져 바다를 건너는 인천대교의 곡선미가 조명을 받아 아름답다 세발을 기둥삼아 원추형 조형물(정식명칭:트라이볼)에 빛이 반사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선물한다 트라이볼 밑기둥 사이로 송도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오늘..

2013년 2월 2일(토요일) 오후2시 교대역5번출구에서 시진회원들이 번개출사로 모여 인천행 6405번 버스(2200원)를 탔다. 50분을 달려 인천송도의 국제업무지역인 센트럴파크정류장에 내렸다. 말로만 듣던 국제업무지역에 처음 와 본다. 듬성듬성 서 있는 아파트건물과 업무용빌딩 그리고 잘 ..

2012년 1월 21일 오후 5시 서초중앙복지관 사진반 회원들이 장소를 혜화역 메트로전시관을 빌려 전시회를 개최하는 개회식을 하였다. 지난 6개월에서 일년간 사진반에서 배워가며 촬영한 사진중 각자가 베스트라고 생각되는 사진 1매씩을 뽑아 액자를 만들어 여러 사람앞에 공식적으로 내..

2013년 1월 11일 오후 14시 교대역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까지는 전철을 타고 인천공항에서는 13번출구앞에 서는 302번 버스를 타고 을왕해수욕장으로 갔다.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였으나 흐린 날씨에 구름이 지는 해를 감싸고 돌아 얼굴을 비쳐주지 않는다. 오메가의 꿈은 그만 두고라도 ..

2012년 1월 5일(토요일) 오후에 별 일도 없고하여 경복궁에 갔다. 워낙 추운 날씨라서 내국인은 별로없고 거의가 외국인이다. 뭘 찍어볼까 하고 생각하다가 관객을 몰카로 몇장 찍어봤다. 근정전 현판을 땡겨서 경회루 뒤쪽에서 감을 쪼아먹고있는 새(감이 까메졌다) 장식물 이름을 잊었네 ..

2012년 12월 21일 외손주 어린이집 수료식겸 발표회에 다녀왔다. 수료식을 환영하기 위해 하늘에서 축복의 눈이 내렸다.

2012년 12월 13일 오후 드림스튜디오봉사회원들과 함께 하나복지학교 학생들의 교실에서의 놀이문화와 활동내용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방배동 현지로 나갔다. 봉사단체에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나가는 활동이라 회원들도 잘 알지못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몰라 궁금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