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록키여행기11

오늘부터는 돌아가는 길이다. 자동차로 1시간� 달려  공원에세우고 갹 2시간 코스의 산의 정상에 다녀 오란다.

산길은 걷기에 좋겠금 잘 나 있고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았는데 지름길로 가기좋은 곳엔 아예 울타리를 쳐 두어 훼손을 방지하고 있었다. 오르는동안 민둥산이라 아래가 보이고 시야가 확 트여 있어 주변을 보기는 참 좋게 되어 있다.  우리부부가 제일 빨라 정상에올라보니 우리 일행은 저 밑에서 올라오고있다.  정상에서보니 저 발밑에 길고 크다란  호수가 있고 건너편이 콜럼비아 빙하의 뒷산이란다. 정상에서 능선을 돌아 조금 더 가니 그곳 아래도 조그만 호수가 따로 있는게 참 예쁜 모양이다. 하산하여 점심을 먹고 다시출발, 한참 가다가 머문곳이 호수가 조그만 돌산이 있는게 그 쌓여있는 모습이 마치 누가 넓적하고 큰 바위를 일부러 갔다 쌓은것 처럼 보인다. 호수가로 가보니 수백개가넘는 통나무들이 호수와 돌산사이의 물위에 쌓여있어 다리를 만들고 있다. 통나무를 건너넘어 돌산에 올라 주변을 보니 상당히 큰 호수에 주변이 아름답다. 밴프로 가는 도중 교통통제를 하기에 옆으로 보니 수십대의 중장비가 동원되어 도로공사를 하는데 도로를 깨끗이 닦고 콜탈을 뿌리고 포장재(핏치?)를 깔고 다시뭔가를 뿌리고 로라로 누르고 하는 여러단계의 공정을 일열로 서서 진행하니 모든 장비가 지나가면 도로포장도 완성되는 형태였다. 밴프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잘 아는 스테이크집에 같이 가잔다. 시내중신지에있는 식당에가 보니 사람들이 꽤 많다 2층에 안내받아 자리를 하고 각자 주문하고 맥주 하자씩을 시켜 스테이크와 같이 먹고 계산은 각자 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싸다. 호스텔은 지난번 왔던 그곳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빙하

 

눈덮힌 산봉우리

 

 

죤슨협곡의 폭포에서

 

돌산위에서 본 호수가에 밀려온 통나무들

 

돌산위에서 한장

 

돌산에서 아래를 보고 한장

 

 

인접한 다른 돌산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