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아침 8시 여행의 마지막날, 모두 짐을챙겨 차에 싣고 리조트를 떠나 11시30분 현지도착 먼저 케노피로프웨이를 타기로 하여 온천을 지나 산을 오르기 시작 가는길에 비가 왔다갔다를 거듭하더니 산에 오르는데 또 비가 온다.
입구에서 1킬로미터쯤 걸어 올라가니 케노피로프웨이가 나오며 비도 그쳤다.
그물다리는 크고 높다란 나무의 40미터쯤의 위치에 그물 흔들다리를 설치하여 4구간을 돌아서 나오는 구조로 동시6명이하 오를수있으며 그렇게 많이 흔들리지는 않는 구조로 설치되어 있았다.
그곳을 돌아 내려와서 노천온천장이 있는데 모두의 의견이 수영복 갈아입는게 귀찮으니 가족실로 들어가자고 하여 방 3개를 확보하여 2,5,5명이 나눠서 들어가보니 탕은 둘로 쪼개져 있는데 물 나오는게 신통치 못하다. 점심은 늦은시간이 되었는데 양도 많을뿐아니라 샤부샤부식인데 시간에 쫓겨 제대로 먹지못하고 4시에 식당을 나와 국립공원내 화원엘 가보니 4시에 문을 닫았다.
가이드가 마감시간을 5시로 잘못알고 가는 바람에 세계에서 이곳밖에 없다는 라프라시아꽃을 보지못했다(지름이 30 - 120센치로 버섯과에 속한다함).
돌아오는 길에 라텍스가게에 들려 쇼핑하고(여러명이 베게를 사느것 같음) 한식당엘 갔는데 찌게가 너무 짠게 찬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명색에 10불이나 주고 먹는건데 조금은 실망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9시정도 아직 비행기가 출발 할려면 3시간이나 남았다.
출국수속을 하고 면세구역에 들어섰으나 별로 살 것도 없고 양주값을 보니 상당히 비싼것 같다.
고산지대를 지나다 가게앞에 놓여있는 아름다운 꽃을 보다
고원지대마을 시장통의 채소가게
국립공원내의 아름다운 꽃
국립공원내의 아름다운 꽃
국립공원내의 아름다운 꽃
캐노피 다리(지상 40미터의 나무높이에 설치된 다리)
노천 온천장
공원내 노천온천
고산지대 농촌마을
그림같이 펼쳐진 나무 잎사귀
사진으로 본 코타키나바루 정상모습(4095미터임)
사진으로 본 코타키나바루 정상
다습으로 인해 지붕기와에 이끼가 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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