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0시 30분 정시에 비행기는 이륙하고 한국시간 아침 6시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 기내에선 아침식사로 죽을 주는데 맛이 좋다.
입국수속하고 짐을 찾고 모두 대한항공마일리지입력하고 해산하여 각자 갈길을 향해 출발...
이번여행은 개별여행이기는 하였으나(일종의 호텔팩) 여행사에서 마련해 둔 옵션투어가 잘 짜여져 있어 팩키지보다 저렴하게 다녀올수있는 구조였으며 경비는 일인당 20여만원은 싸게 다녀 온것 같다.
코타는 현지어로 도시라는 뜻이고 키나바루는 죽은영혼의 안식처라는 뜻이란다. 키나바루산의 높이는 4095미터로 산의정상은 뾰죽한 여러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었고 2틀째 사피섬놀이 갈때 보트에서 본것이 제대로 보였으나 막상 키나바루국립공원애 갔을때는 짙은 안개와 비로 봉우리를 제대로 볼수 없었는게 안타까웠다. 그리고 공원내 온천이라는것은 별로 추천하고픈 생각이 안 들정도로 볼품이없었다.
여행경비는 여행사는 모두투어로 여행사지불 399,000원에 옵션 3개(사피섬, 반딧불투어, 키나바루국립공원, 각 식사 한끼 포함), 중식한끼,석식한끼 매식,합하여 190,000원 총계 589,000원에 다녀왔다.
모두들 싼값에 정말 재미있었고 좋은구경 많이 했다고 기뻐해서 상품선택을 잘 한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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