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아침 호텔대여 대형타올을 들고 해변으로 나와 해수욕을 했다. 파라솔과 체어 한셋트에 100바트 달란다. 4셋트를 빌려 베이스캠프로 삼고 교대로 물에 들락거렸다. 10여년전에 왔을때와 다른점은 노브라여인들이 젊건, 나이들었건 눈에 자주 띠는 점이다. 몇년전 쓰나미피해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물도 찹지않고 해안이 완만하고 모래사장도 좋아 어린이해수욕장으로도 최적이다. 오후엔 시내구경을 하고 호텔 풀장에서 놀았다. 꼬맹이들이 물놀이재미를 붙여 물에만 있으려고 한다.
7일은 아침 일찍 먹고 꼬맹이들 데리고 해수욕하고 12시에 방 2개는 책크아웃하고 모든 짐을 나의방으로 옮겨두고(반나절사용3600바트) 상가에서 점심을 한 후 호텔에서 맛사지를 받고 6시에 책아웃과 짐보관을 하고 호텔디너(1000바트상당)로 식사후 풀장의 체어에서 휴식을 하다가 9시 예약해 둔 차가 와서 공항에 도착 출국수속 후 코랄라운지(P카드)에서 간식을 먹고 편히 쉬다가 탑승 귀국함.
주차장진입 길에는 주차장이 모자라 불법주차하고 아직 귀국하지 않은 사람들의 차 앞유리창에 불법주차 딲지다 줄줄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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