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렌트카 여행계획 3박4일(1)

오키나와 렌트카 여행계획 3박4일(1)

이번 여행을 가기 위해 여행사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오키나와관광청 한국사무소를 찾아갔다.

산더미같은 많은 자료중 지도와 할인쿠폰을 챙기고 대중교통에 관해 직원에게 물어보니 여행 하기엔 대중교통이 불편하니까 지역 관광버스를 이용하든지 렌트카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한다. 10여회 일본여행을 하면서 지금껒 호텔팩(비행기표와 호텔만 여행사에서 구매)을 하면서 대중교통만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좀 사정이 다름을 감지하고 3가지 방안에 대해 검토를 했다.

첫째, 여행사의 옵션투어 2회(북쪽지역 하루와 남쪽지역 하루를 옵션투어 하는데 72,000엔/3명소요.

둘째, 현지관광버스(남,북)이용하는데 33,000엔/3인 에 입장료 8,000엔정도 계41,000엔소요.

셋째 렌트카를 하는데 16,000엔(1300CC, 3박4일)에 휘발류5,000엔과 입장료 9,000엔, 주차료5천엔정도로 계산하니30,000엔소요됨.

단연 차량렌트가 훨씬 저렴하다(참고 환율 100엔=1420원임).

한가지 문제점은 차량좌측통행에 운전석이 오른쪽이다.

어차피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한번 경험삼아 해 볼만한 도전이다.

우선 강남 면허장에가서 21,000원(3명) 을 주고 국제면허증을 발급 받았다(신청시 한국면허증 갖고 가야함). 신청 10분만에 1년유효 국제 면허증이 나왔다. 여행사에 가서 3명 여행비(아시아나 왕복 +호텔3박) 2,166,000원, 할인 입장권3셋트 114,000원, 자동차렌트비 240,000원(3박4일)를 지불하고 여행 확정 마무리 했다(여행기는 3부로 나눠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