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스리랑카에 가다(4/7)

해풍 2013. 3. 27. 19:26

4일째

오전엔 페라데니아식물원과 불치사(부처님 치아진신사리 보관)를 관람하고 누와라엘리야 고원지대 구간은 2등실 기차를 탔는데 선풍기가 고작이고 중간역에서 기차 제어계통이 고장나서 1시간 이상 지체되어 당일 관광인 차공장 견학이 다음날로 미루어졌다. 기차를 타고(5시간) 오는 동안 모든 산야가 차밭(해발 1800미터)이다. 이렇게 많이 생산되는 차가 유럽에서 대부분 소모된단다. 그랜드호텔은 고원지대 산의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호텔이다. 방에 문제가 있어 바꾸느라 고생하다.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페라데니아식물원

식물원에 견학 온 아이드

불치사 입구

모든 신도들이 꽃을 가져와서 사리함 앞에 헌화한다

5백년된 불치사 본관

사리함을 보호하는 부처님(상아는 진짜로 엄청 크다)

로젤리역에서 1시간동안 서있을때 여성역무원과 함께

이 역에서 제어계통고장으로 1시간이상 서있었다

기차에서 지는 해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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