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8일 서산 부석사를 들려 간월암을 다녀왔다.
간조가 되면 육지와 연결 되고 만조시는 섬이되는 이곳 간월암은 고려말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다. 대사가 공부를 하다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터득하여 간월암이라 명명하었고 이조때 억불정책으로 폐쇄되었다가 1941년 만공선사가 중창하였다. 17일저녁 KBS방송을 보고 별 일도 없고하여 와보니 흐린날 썰물에 안개마저 자욱하여 일몰사진은 포기하고 일찍 귀환했다. 오는 길에 버드랜드도 들리려 했으나 제철이 아니라 늦은 가을 적당한 날을 잡아 다시 와 보기로 마음먹어본다.
건너편에서 본 간월암
새로 만들어진 방파제
건너 언덕에서 본 간월암 진입로(밀물이면 없어짐)
간월암 뒷모습
간월암 본당앞
본당 내부1
본당내부2
산신각 내부
옆건물내부1
옆건물 내부2
담벽의 연등행열
담벽의 연등행열
종무소
처마끝 연등
산신각
간월암 본관
물빠진후 주민들이 해산물 채취하는라 바쁘다
썰물이라 개펄이 꽤넓게 드러난다
서산에서 제일 큰 서산시장
시장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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