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 춘천행 전철을 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이화원엘 다녀왔다. 올해들어 용산UCC에서 처음 하는 야외행사라서 인지 회원들 모두 밝고 반가운 모습으로 안부를 전하며 모처럼의 겨울날씨 같지않은 화창한 날씨에 함께 식사하고 함께 사진 찍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화원은 그렇게 넓지 않은 대지에 비닐 하우스같은 온실을 연이어 몇동 붙혀 지어놓고 열대식물과 고온에 자라는 여러가지 나무와 화초들로 꾸며져 있따. 특별히 아름답고 좋다고 말하기는 그러하나 자라섬주변의 캠핑장과 강을 끼고있는 주변 경치가 아이들과 여름에 오면 참 놀기좋은 곳임에 틀림없다 .
가평역청사가 멋지게 지어져있다
자라섬가는 길의 가로등이 멋지다
이화원 설립내역서
상류를 한탄강으로하고있는 강물위로 전철다리가 곡선을 그리며
크다란 손위에 지구본이
장독이 담벼락을 따라 놓여있네
연못에 비친 정자와 나목들
이끼낀 징검다리가 운치있제...
이곳에 왠 거북선이
쭈그러진 기타가 눈에 띄어
이름모를 이상한 꽃이 있어서
실물보다 머리가 큰 악어가
비닐하우스내부에 만들어진 폭포
이화정앞에서 단체사진
회원님들1
가평역전에서 참가한 여성회원들
열심히 촬영하는 회원님
구경도 쉬어가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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