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차(8월 28일)
몽골은 1639년 건립된 이래 면적은 약 156만제곱 Km로, 한반도의 7.4배이며 총인구 320만인데 절반인 150만이 울란바토로에 산다고 한다.
6시 50분에 역에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나 아침 식사를 하고 국회의사당 광장, 자이승 승전탑으로 갔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소련군과 연합하여 일본군을 몰아낸 기념으로 지은 자이승 승전탑에 오르니 우란바토로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다음은 이태준선생 기념관을 둘러보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문화유산인 태를지 국립공원으로 1시간조금 더 걸려 갔다.
1993년 지정된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 최고의 휴양지로 산으로 둘러쌓여 계곡과 기암괴석, 숲, 초원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으로 거북바위, 책읽는 바위를 보고 2시간의 승마체험도 했다.
저녁은 허르헉 특식으로 하고 몽골 전통가옥 게르는 구경만 했다.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잦아드니 반달이 떠있는데도 수많은 별이 쏟아질 것 처럼 반짝이고 있어 모든 시름을 잊게 해 준다.
숙소는 The red rock resort 다.
울란바토로 의사당 앞에서 자이승 승전기념탑과 주변 시가지 모습 이태준 기념공원에서 복드칸 궁전에서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거북바위와 승마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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