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5월 31일)
8 시부터 투어가 시작되었다.
사동은 그냥 지나가고 9마리 거북이가 마을을 수호한다는 통구미 바위를 보고
코끼리가 코를 바다에 박고 있는듯한 형상의 공 암을 먼발치로 지나 나리분지로 갔다.
고도 400m 의 나리분지는 말대로 펑퍼짐한 넓은 지대가 나온다.
여러 가지 작물이 심어져 있고 너와나무 지붕도 육지의 것보다 훨씬 넓고 두꺼운
나무판자에 돌맹이로 묶어 거센 바람에 견디게 엮어져있다.
사동으로 돌아와 뷔페식 점심을 하고 독도로 향했다.
날씨가 쾌청하여 상륙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두루 구경하고 도동으로 와서 오늘의
행사는 끝이다.
저녁은 가이드의 추천을 받아 매운탕 집에 갔더니 매운탕 맛이 끝내준다.
내일의 등산을 위해 절주 하자는 게 서너 병이다.
통구미 앞에서
코끼리코가 바닷물 마시는 공암이 멀리 보인다
나리분지의 너와집
이하 독도에서
대한민국의 동쪽 땅끝 표지석 앞에서
A 코스 루트
독도 선착은 동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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