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핀여행 7박 8일(1/7)

필립핀 여행 7박 8일

2018년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7박8일간 필립핀 보흘, 모알보알 여행

이번 여행은 아들이 기획한 여행으로 우리부부와 아들부부 그리고 손자 2명 모두 6명이

함께하는 여행이다.

세부 1박, 보흘 3박, 모알보알 3박으로 보흘에서는 육상투어로는 초코렛힐,

안경원숭이공원, 나비공원, 리복강투어, 반딧불투어가 포함되고 해양스포츠(호핑투어)

로는 발리카삭섬 부근에서 스노클링 3회, 버진아일랜드 투어가 포함되었다.

모알보알에서는 오스롭에서 고래상어투어와 가하산에서 캐녀닝이있고 호핑투어로는

다이버포인트 부근에서 스노클링 3회가 포함되었다.

여행기획은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비행기표는 세부패시픽으로 7개월 전에 숙소는

아고다를 통해 세부-보흘간 배편(오션젯)은 인터넷으로 예약하였고 국내교통편(밴)은

현지 원주민을 파악하여 직접예약 하였고

시내이동은 택시나 지프니(미니버스), 톡톡(2-3명 타는 오토바이삼륜차 형태)을 이용했다.

 

제 1일(2018년 10월 10일,막탄공항 밤 도착 공항앞 호텔에서 투숙)

저녁 10시15분 인천공항을 정시 출발하여 세부 막탄 공항까지 오는데 4시간 20분이

걸려 도착했다.

오는 동안 물 한 방울 서비스 하는 게 없이 모든 서비스가 유료다.

화물도 사전 신청한 사람에 한하여 20kg에 왕복 40,000원이다.

왕복 60kg을 계약하고 무게에 맞춰 짐을 가방에 맞추었다.

새벽1시40분(현지시간)에 공항에 내려 출입국신고를 하고 짐을 찾아 나오니 2시 30분이다.

현지 USIM칩을 450페소(9,000원, 7일사용, 음성 무한대, 데이타20GB) 주고 두 개를

사서 2휴대폰에 현지전화로 개통해서 호텔로 향했다.

다행이 호텔이 걸어서 7분 안에 있는 곳이라 방 배정을 받고 방에 들어서니 새벽 3시가

 다 되어 간다(시차 1시간 빼기)

거북이가 생각보다 정말 예쁘다

스킨다이버장비를 착용하고 바다고기 구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