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에 가다2 3일째 아침엔 이슬비가 왔다. 만선산엔 비가 오고 있다고 하여 다음날 예정지인 구련산으로 갔다. 구련담을 지나 서련촌의 서련사까지는 갔으나 눈이 내려서 천문과 선지혈쪽은 갈 수 없어 하산하여 신향으로가서 경화원 온천호텔에 짐을 풀었다. 1층에 자리한 온천장은 상당히 크게 만.. 해외여행기 2012.04.25
중국 태항산에 가다1 중국 태항산에 가다 2012년 3월 16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태항산엘 다녀왔다.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 공항에 내려 버스로 4시간동안 하북성을 경유하여 하남성의 안양에 이르기까지 산은 보이지 않고 척박한 평야만 펼쳐 있다. 이따금 비쩍 마른 양백나무가 밭 사이에 조림되어 있.. 해외여행기 2012.04.25
남은 人生 ♧ 남은 人生 ♧ 人生은 너와 나의 만남인 同時에 너와 나의 헤어짐입니다. 離別 없는 人生이 없고 離別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世上에서 永遠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 좋은 글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