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록키여행기4 오늘은 브릿티시콜럼비아의 옛 수도인 빅토리아로 가는 날이다. 조용한 어촌겸 고래관광소도시인 토피노를 벗어나 얼마 가지않아 공원에 들려 트레일 트랙킹(공원내 오솔길 걷기)을 약30분간 하고 또 조금 가니 호수가 나온다. 이곳 카나다는 호수가 330만 여개로 정확히 몇개라고는 파악되지 않고 있..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3 오늘하루는 각자가 알아서 하루를 보내는 날이다. 그리고 오늘밤도 여기서 자니까 24시간이 내 마음대로 활용하게 되어 있다. 아침일찍 일어나 주방에 가서 아침준비를 하고 있으니 한명,두명 내려온다. 스프와 빵, 어제 남겨둔 쇠고기와 과일들을 펼쳐놓고 오늘 하루의 에너지를 충진시킨후 8시에 고..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2 호스텔에서 아침을 해 먹고 짐을 정리한후 8시에 첵크아웃하고 로비에서 기다렸다. 제법 10여명이 대기하고 있다. 모두가 나처럼 궁금하고 초조한 모습들이다. 그리고 젊은이들 뿐이다. 8시20부쯤되니 누가와서 이름들을 부르고 대리고 나간다. 따라서 나가보니 20인승 버스인데 다른곳을 둘러왔는지 .. 해외여행기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