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29

해파랑길 걷기 6회차 34코스(묵호역-여성수련34코스 13.6Km)3/6

해파랑길 걷기 6회차 34코스(묵호역-여성수련34코스 13.6Km)3/62024년 10월 22일새벽부터 비가 오더니 오전 내내 비가 온다.12시가 지나서 점심 먹고 등대 구경가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점심은 2곳의 맛집이 선정 되었는데 장터생선구이 집으로 가기로 했다.모두 생선구이를 주문(13,000원/1인)했는데 소문대로 맛이 좋았다.식당을 나와 묵호등대로 올라가보니 몇 년 전 가족과 함께 솔비치 리조트에 왔을 때와 많이 변경되어 있었다.스까이워크도 생겼고 예쁜 카페도 여러 곳 생겼다.내가 깜박하고 가지고 오지 않은 스탬프북이 등기배달 왔다고 하여 숙소를 향해 오는데 비도 그친다.2시30분에 스탬프북을 인수하고  걷기 시작했다.대진항 입구 방파제에 올라 해변을 보니 바다서핑을 타는 분들이 몇 명 보인다..

국내여행기 2024.10.27

해파랑길 걷기 6회차 32코스(맹방-추암역간 22.2 Km)2/6

해파랑길 걷기 6회차 32코스(맹방-추암역간 22.2 Km)2/62024년 10월 21일하맹방해수욕장에 도착하니 9시40분이다.햇빛 잠깐 났다가 금방 사그러들고 흐린 날씨로 변해 걷기는 가장 좋은 날씨다.지난봄에 왔던 장소로 스탬프는 찍었지만 걷기 32코스 출발점으로 도착해 보니 덕봉산 섬으로 연결되었던 외나무다리는 태풍을 맞았는지 대부분 없어지고 물에 잠긴 부분만 남아있다.북맹방 해안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보니 도로와 모래사장의 경계점에 예쁜 해국이 듬성듬성  피어있다.씨스포빌리조트 앞을 지날 때 쯤 모래사장 건너 바다에 여러 곳 방파제가 토막으로 건설되어 있어서 공사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리조트에서 놀이설비 공사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북맹방 끝부분에오니 여기서부터 낭만가도라고 쓰여 있는데  도로가 막혀있..

국내여행기 2024.10.27

해파랑길 걷기 6회차 33코스(추암해변-묵호역간 13.6 Km)1/6

해파랑길 걷기 6회차 33코스(추암해변-묵호역간 13.6 Km)1/62022년부터 봄, 가을로 걷기 시작한 해파랑길 걷기 6회차 행사다.이번의 걷기 구간은 삼척 - 강릉구간으로 32코스(맹방해변)에서 38코스(강릉항)를 걷기로 했다.35코스는 정규 노선이 아닌 새로 개통한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을 걸었다.숙소는 묵호역 부근 팬션을 이용했고 점심은 매식이고 나머지 식사는 미리 준비해간 식료품으로 충당했다.마지막 날은 단풍구경을 위해 오대산 상원사, 월정사를 들렸다.승용차 2대로 6명이 모두 무사히 소정의 목적을 달성하고 무사귀환하면서 내년 7회 차 행사 날짜를 확정했다.2024년 10월 20일7시30분 구성역에서 승용차2대에 사람도 짐도 나누어 타고 동해를 향해 출발했다.이른 시간에 휴일이라서 조금의 지..

카테고리 없음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