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

수리산 철쭉제3

해풍 2018. 4. 28. 23:11

2018년 4월 28일

물향기 수목원에서 회원님들과 촬영중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 오후에 처삼촌 부부를 모시고 철쭉동산 구경시켜드려야겠다고 한다.

출사행사가 끝나고 점심까지 먹고 귀경 전철을 타고 가면서 아내에게 전화를 거니

금정역에서 처삼촌 부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시간적으로 별차이없이 수리산에 도착할것같아 나도 수리산으로 갈테니 그기서

만나자고 하였다.

철쭉 축제기간이라 사람이 좁은 꽃길 통로를 곽 메우고 있다.

생각대로 철쭉꽃은 2, 30%는 떨어진것 같다.

만나기로한 전망대에서 합류하여 이곳저곳 다니면서 몇장의 기념 사진을 찍었다.

돌아오는 길에 사당역에서 내려 식당에 가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전철역에서

헤어지고 집으로 왔다.

아내가 마음속으로 기뻐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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