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 가을풍경 양재시민의숲 가을풍경 2022년 10월 28일 오전에 드림스튜디오 교육을 받고 점심과 차 한 잔을 하고 오후 자원봉사 장소인 양재시민의 숲 내에 있는 서울 둘레길 사무실로 갔다. 공원 입구를 들어서는데 한창 무르익은 가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단풍이 너무 좋아 출근 책크 후 잠간 나와서 휴대폰으로 사진 몇장을 찍었다. 이렇게 예쁘게 물들어 있을 줄 알았으면 카메라를 들고 왔으면 하는 생각이 꿀떡같다. 사진 코너 2022.10.28
서울둘레길걷기1-1코스(도봉산역-당고개역 7.4KM) 서울둘레길걷기1-1코스(도봉산역-당고개역 7.4KM) 2022년 10월 27일 추위가 모처럼 풀리고 맑고 고운 가을하늘이다. 해파랑을 다녀온지 며칠이 지났으니 피로는 풀리고 산행하기에 좋은 신체조건이다. 가쁜한 마음으로 도봉산역에서 모여 산행을 시작했다. 수락산 계곡을 지나 노원골로 접어드니 지난해 공사를 하고 있었던 무장애길이 완성되어 한참을 편안하게 걸었다. 당고개 갈림길에서 철쭉동산을 돌아 나올 것인가를 물어보니 오늘은 쉽게 당고개역으로 가자고 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하산하였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휴무중 이었던 단골집에 들려 삽겹살에 김치찌개까지 주문하여 맛있게 식사를 하고 다음 산행은 역방향으로 1-2코스를 걷기로 했다 국내여행기 2022.10.27
한 장의 사진(올림픽공원 스탬프) 한 장의 사진(올림픽공원 스탬프) 2022년 10월 24일 올림픽공원 스탬프투어를 7월 12일 시작한 이래 9회 차를 돌아 오늘 마지막 9번째의 기념배지를 받았다. 모두 9개의 배지를 모아서 사진을 찍고 냉장고 벽에 붙이고 나니 별것은 아니라도 기분이 깨운하다. 일일 만보걷기를 하면서 약간의 시간여유가 나면 이왕 걸을 바에 넓고 공기도 좋은 올림픽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기념품도 받으니 도랑치우고 가제 잡는 꼴이다. 또 기회가 되면 다시 시작해 봐야지. . . . 기타 2022.10.27
마곡사, 탑정호 흔들다리, 대둔산 수락계곡 마곡사, 탑정호 흔들다리, 대둔산 수락계곡 2022년 10월 22일 아내와 함께 여행사 편으로 마곡사를 향해 단풍 여행을 떠났다. 마곡사는 지난해에도 와 보았던 곳으로 천년 고찰에 풍광이 좋은 곳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다음 주가 되어야 절정을 이룰 것 같았다. 두 번째 방문지는 탑정호수 출렁다리로 입장료를 받는다. 왔으니 건너야하고 건너려면 돈(3천)을 내야하니 싫어도 어쩔 수없다. 세 번째 방문지는 대둔산 수락계곡으로 긴 진입로 양편에 단풍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데 역시 시기가 조금 이르다. 폭포가 있다기에 부지런히 걸어갔더니 실오라기 같은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고 구름다리가 있다기에 가보았더니 수많은 계단길이라 고생을 했다. 그래도 오늘 하루 보람찬 여행이었고 부부와 함께한 행복.. 국내여행기 2022.10.25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5/5)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5/5) 2022년 10월 21일 해파랑길7코스 잔여구간 일부를 걷고 장생포항으로 가서 고래박물관과 국산 1호 전투함을 둘러보고 비싸다는 밍크 고래고기 수육을 먹는 것으로 제 2차 해파랑길 걷기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국내여행기 2022.10.24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4/5)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4/5) 2022년 10월 20일 해파랑길8코스(일산해수욕장 - 대왕암 - 염포산전망대 - 거북이주유소간간)를 걸었다, 국내여행기 2022.10.24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3/5)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3/5) 2022년 10월 20일 해파랑길9코스(정자항 - 일산해수욕장간)를 걸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2/5)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2/5) 2022년 10월 18일 해파랑길6코스(덕하-태화강전망대)와 7코스 일부(국가정원 10리대나무숲길- 태화로타리)를 걸었다 국내여행기 2022.10.24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1/5) 해파랑길 걷기 울산구간(5-9코스,82KM)(1/5) 2022년 10월 17일-21일(5일간) 80대 노익장 5명이 지난 봄 부산구간(1-4코스)에 이어 750km 해파랑길 중 울산구간(5-9코스)을 도전하여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였고 내년 봄에는 경주, 포항구간을 걷기로 날짜까지 확정하였다. 17일 8시 SRT편으로 울산에 내려와 미리 예약해둔 어련당(중구청 운영 한옥)에 4박5일간 짐을 풀었다.. 첫날부터 진하해변으로 내려가 5코스 걷기를 시작하여 다음날은 덕하역에서 태화강전망대까지 6코스와 7코스인 국가정원 대나무 10리길을 거쳐 태화강변 일부를 3일째는 9코스 끝인 정자 항에서 일산해수욕장으로 역방향으로 걸었고 4일째도 역방향으로 일산해변에서 대왕암, 슬도, 방어진, 염포산 울산전망대를 지나고 거북..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하늘공원 하늘공원 2022년 10월 10일 어제도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온다. 오후 2, 3시쯤 개인다고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12시가 지나서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섰다. 실비가 내리고 있어 우산을 쓰고 나오면서 월드컵 공원 역에 도착할 때쯤은 비가 개이기를 희망했으나 역시 비다. 곧 개일 것 같아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하니 구름만 잔뜩 끼었을뿐 비는 그쳤다. 댓사리와 핑크뮬리는 붉고 예쁘게 물들었으나 억새는 며칠 지나야 화려하게 필것 같다. 가을 날씨의 변덕이 심해 비가 내렸다 그치다를 반복한다. 그래도 꽃구경 나온 사람들은 우산을 쓰고 여유롭게 산책을 한다. 하늘공원을 나오며 만보기를 보니 8천보도 되지 않아 월드컵 공원으로 접어들었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농산물 센타로 오니 1.. 카테고리 없음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