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바캉스3박4일(마지막날 소금산 테마공원)2024년 8월 3일오늘은 3박 4일 마지막 날이다.짐을 정리하여 챙기고 집주인과 이별하고 소금산 출렁다리로 갔다.몇 년 전 이곳을 지날 때 이곳 소금산 출렁다리에 오르고 싶었으나 아내가 무릎 내시경 시술을 한 때라 들리지 못하였던 곳이다.그동안 울렁다리도 추가 건설하고 잔도도 만들어서 소금산 테마공원으로 이름을 바꿨다.입장료는 경로할인으로 6,000원이다.입장하여 541계단을 숨 가쁘게 올라야 출렁다리 입구가 나온다.워낙 탄탄하게 고정시켜서 다리가 흔들리지도 않는다.출렁다리를 지나니 하늘공원이 나오고 하늘공원을 지나 잔도 입구가 나온다.화장실에 들렸드니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35도 더위에 지친 땀을 식혀준다.잔도는 깎아지른 절벽이 아니라 그리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