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 생태공원 2022년 7월 23일 잔뜩 찌푸린 날씨에 오후 늦게는 비가 온다고 한다. 동아리 회원님들과 함께 소래 포구 역에서 만나 습지 생태공원으로 갔다. 2년 전에 왔을 때는 풍차부근에서 덱크로드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완공되었고 주변 일대가 여러 곳 잘 가꾸어져 있다. 특히 지하에서 뽑아 올렸다는 염수로 족탕도 만들어져있고 찜질방에서 볼 수 있었던 소금방도 만들어져 있다. 염전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미생의 다리를 거쳐 소래포구로 갈 것인가, 바로 갈 것인가를 물으니 모두 바로 포구로 가자고 한다. 우럭이 회도 맛있지만 매운탕에 더 좋다고 하여 활어 집에서 우럭(20,000원/kg) 회를 뜨고 식당으로 가져가서 매운탕과 함께 (상차림3,000원/인, 매운탕15,000원/중1*2) 식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