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록키여행기13 아침부터 날이 꾸물꾸물한게 별로 �지않은 날씨다. 일정에 잡혀있는 강가에서 카누타기는 일기가 나빠 생략하고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간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먼 길이나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했다. 켈로와나(Kelowna)란 도시는 시가지가 쪼금한게 호수공원을 끼고있는 조용하면서도 참 아름다운 ..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12 카나다전역이 나무와 호수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나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재스퍼국립공원과 밴프국립공원은 록키중의 록키로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제 오늘부터 3일간은 돌아가는 길중에서 특히 유명한 곳은 없는것 같고 도시중심의 여행이 될것같다. 아침에 다른때 보다도 천천히 출발하여 ..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11 오늘부터는 돌아가는 길이다. 자동차로 1시간� 달려 공원에세우고 갹 2시간 코스의 산의 정상에 다녀 오란다. 산길은 걷기에 좋겠금 잘 나 있고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았는데 지름길로 가기좋은 곳엔 아예 울타리를 쳐 두어 훼손을 방지하고 있었다. 오르는동안 민둥산이라 아래가 보이고 시야가 확 ..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10 아침일찍일어나 30미터이상 덜어진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고 그옆에 흐르는 시냇물에서 세수를 하고 취사준비를 하기위해 식당에 가니 아직 어두어서 가스등의 위치를 알수없다. 랜턴을 켜고 등 달린곳을 찾아 호야(유리뚜껑)를 들어올리고 까스스윗치를 돌리며 라이터를 갖다 대니 불이 붙는다. 등..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9 Rampart Creek Hostel에서나와 처음 찾아간 곳이 Columbia Icefield Glacier(빙하)였다. 이곳을 가기위한 매우 큰 주차장과 공원안내소 그리고 빙하에 접근하기위한 셔틀버스와 셔틀에서 내려 다시 빙하용 특수버스에갈아타고 빙하깊숙히 들어가서 내리면 350미터의 두꺼운 얼음판위 눈이 깔려있는 얼음판을 걸으..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8 오늘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수있는 Lake Louis(루이스호수)를 구경하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룸메이트가 둘다 여자인데 보통의 뚱상이 아니다. 약속시간에 짐을 들고 나와 있으니 어제 동행했던 사람들도 나와있고 지난번 빅토리아여행때 가이드했던 운전사도 와 있다. 기쁘게 인사하고 ..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7 통상 아침출발시간이 8시40분에서 9시사이에 출발하는데 오늘은 8시50분이다. 모두들 각자짐을 가져 나오는데 젊은이들은 대개가 커다란 배낭들이고 나이든 사람들은 여행용 가방이 대부분이다. 짐은 아침 출발할때 차의뒤 하물칸에 싣고나면 하루종일 문을 열지않기 때문에 일일식료품과 필요한 물..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6 오늘부터는 1년반전에 패키지로 10일간 단풍구경 왔을때 그렇게 아름다워서 다시 보고파 했던 lake louis(루이스호수)를 포함한 진짜 록키산중으로 들어가는 첫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쎄임선호스텔 로비에서 첵크아웃하고 기다리니 8시50분쯤 버스가 와서 우리를 찾는다. 좌석은 거의 다 찬 상태라 뒷쪽..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5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짐을 정리하여 데스크에 와서 보관의뢰를 하니 이웃에 있는 창고로 가지고 따라 오란다. 창고의문을 열고 보니 많은 짐들이 보관되어 있는데 우리의 짐은 앞쪽에 나란히 놓고 쪽지하나 가방에 붙여두고 문을 잠근다. 아무런 증서도 주지 않으니 조금은 불안하였으나 다른..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4 오늘은 브릿티시콜럼비아의 옛 수도인 빅토리아로 가는 날이다. 조용한 어촌겸 고래관광소도시인 토피노를 벗어나 얼마 가지않아 공원에 들려 트레일 트랙킹(공원내 오솔길 걷기)을 약30분간 하고 또 조금 가니 호수가 나온다. 이곳 카나다는 호수가 330만 여개로 정확히 몇개라고는 파악되지 않고 있.. 해외여행기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