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여행기2 서울 여행사에서 듣기로 호텔이 추우니 잠잘때 보온준비를 해 가라는 얘기가 있어 추위를 가장 싫어하는 나 인지라 일부러 쉐타까지 가져 갔는데 완전히 오산이다. 방에는 24시간 중앙온냉방식 공조설비가 시설되어 있어 일부러 풍량을 줄여야 할 정도로 실내가 더웠다. 잠을 편안히 자.. 해외여행기 2008.01.27
대련여행기1 2008년 1월 25일 추위가 한창 맹위를 떨치고 있다는 대련 여행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바쁘다. 여행사의 말 대로 몹씨 춥다고 하니 방한조치를 위한 여러가지의 옷을 추가로 가방에 챙겨넣고 이른아침 집을 나섰다. 단체여행이라 공항에서 만나기로한 7시 30분에 도착해 보니 제 시간에 온 사.. 해외여행기 2008.01.27
카나다록키여행기14 오늘로서 카나다록키산맥의 여행은 끝난다. 어느 숙소에서든 그랬지만 오늘도 멤버가 4명이나 바뀌었다. 그래도 항상 정원을 비워서 가는일은 없다. 오늘도 일기가 좋지않아 특별프로그램인 스카이다이빙(200불 비행기타고가서 낙하산으로 공중낙하)프로그램은 취소되었다. 나도 참여하고는 싶으나 ..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13 아침부터 날이 꾸물꾸물한게 별로 �지않은 날씨다. 일정에 잡혀있는 강가에서 카누타기는 일기가 나빠 생략하고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간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먼 길이나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했다. 켈로와나(Kelowna)란 도시는 시가지가 쪼금한게 호수공원을 끼고있는 조용하면서도 참 아름다운 ..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12 카나다전역이 나무와 호수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나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재스퍼국립공원과 밴프국립공원은 록키중의 록키로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제 오늘부터 3일간은 돌아가는 길중에서 특히 유명한 곳은 없는것 같고 도시중심의 여행이 될것같다. 아침에 다른때 보다도 천천히 출발하여 ..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11 오늘부터는 돌아가는 길이다. 자동차로 1시간� 달려 공원에세우고 갹 2시간 코스의 산의 정상에 다녀 오란다. 산길은 걷기에 좋겠금 잘 나 있고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았는데 지름길로 가기좋은 곳엔 아예 울타리를 쳐 두어 훼손을 방지하고 있었다. 오르는동안 민둥산이라 아래가 보이고 시야가 확 ..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10 아침일찍일어나 30미터이상 덜어진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고 그옆에 흐르는 시냇물에서 세수를 하고 취사준비를 하기위해 식당에 가니 아직 어두어서 가스등의 위치를 알수없다. 랜턴을 켜고 등 달린곳을 찾아 호야(유리뚜껑)를 들어올리고 까스스윗치를 돌리며 라이터를 갖다 대니 불이 붙는다. 등..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9 Rampart Creek Hostel에서나와 처음 찾아간 곳이 Columbia Icefield Glacier(빙하)였다. 이곳을 가기위한 매우 큰 주차장과 공원안내소 그리고 빙하에 접근하기위한 셔틀버스와 셔틀에서 내려 다시 빙하용 특수버스에갈아타고 빙하깊숙히 들어가서 내리면 350미터의 두꺼운 얼음판위 눈이 깔려있는 얼음판을 걸으..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8 오늘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수있는 Lake Louis(루이스호수)를 구경하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룸메이트가 둘다 여자인데 보통의 뚱상이 아니다. 약속시간에 짐을 들고 나와 있으니 어제 동행했던 사람들도 나와있고 지난번 빅토리아여행때 가이드했던 운전사도 와 있다. 기쁘게 인사하고 .. 해외여행기 2008.01.01
카나다록키여행기7 통상 아침출발시간이 8시40분에서 9시사이에 출발하는데 오늘은 8시50분이다. 모두들 각자짐을 가져 나오는데 젊은이들은 대개가 커다란 배낭들이고 나이든 사람들은 여행용 가방이 대부분이다. 짐은 아침 출발할때 차의뒤 하물칸에 싣고나면 하루종일 문을 열지않기 때문에 일일식료품과 필요한 물.. 해외여행기 2008.01.01